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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알아야할것

'부의 추월차선' 20대에 꼭 알아두면 좋은 경제서적

by ⌘⌘⇪⌘↩︎ ↩︎ ↩︎ 2022. 6. 17.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10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이자 미국 금융 분야 1위인 책 '부의 추월차선'을 소개하겠다.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다. 오늘 엠제이 드마코가 전해주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같이 살펴보자.

 

 

 

1. 책을 읽게 된 계기

어릴 때에는 부자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그저 용돈을 타면 친구들과 놀기 바쁘고 학교 가면 시험 때문에 바쁘고 그저 오늘을 생각하며 살기 바빴기 때문에,,, 부자에 대해 관심이 가지게 된 것은 '패션'이었다. 패션에 대해 알아갈수록 결국 돈이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돈을 조금씩 저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축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전역할 당시 나는 입고 싶은 옷이 있으면 사고, 사고 싶은 신발이 생기면 모아놨던 아르바이트 돈으로 구매를 해서 항상 통장에는 5만 원이 적혀있었다. 그렇게 나는 부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던 찰나,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부자들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나도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군대에 있을 때에 나는 책을 많이 좋아했다. 항상 주말이 되면 오전에는 독서를 하고 오후에는 노래방이나 헬스장, px를 가곤 했다. 그때에 내가 좋아하는 책중에서 이런 구절이 있었다.

내가 해야 할 일에서 손을 놓고 있을 때 일은 나에게서 자신감을 빼앗아간다.
부정적인 자극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사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변화를 했고, 또 느꼈다. 생각만 하던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었고,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던 사람이 이제는 눈을 보면서 인사를 하게 됐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사 보기로 한다. 왜냐하면 책을 통해 발전했으니, 어쩌면 또 다른 경험으로 내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유튜브를 오가며 부자들에 관한 책 몇 권을 정리해 보았다. 그중에서 10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이자. 미국 금융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가지게 된 책 1권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먼저 구입하게 된 이유는 단지 호기심뿐이었다.

 


2. 마음에 드는 문구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부자들의 결과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이다.

 

생산자로써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삶의 방식을 판매자가 아닌 생산자로써의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을 것을 후회하느니 실패를 후회하는 삶을 살겠다. -엠제이 드마코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지 않으려 한다. 왜냐하면 무섭고, 두렵고, 확실하지 않으니까. 드마코 형님께서는 그런 길을 굳이 걷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이 어떤 길인 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다른 동전은 없다. 그리고 당신만이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 정할 수 있다. 다른 이들이 당신 대신 이 동전을 쓰지 않도록 조심하라.

다른 이들이 이 동전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딘가에 귀속되어 일을 한다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결국 우리는 어디에 소속되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을 위한 일을 해야 함을 알려주는 구절 같다.

 

앞으로도 시간이 된다면 좋은 구절과 함께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 한 줄로 인해 삶의 방식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 또한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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