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를 작성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자소서의 항목 중 성격에 대한 부분이다. 도대체 장/단점을 어떤 식으로 써야 할까? 인사담당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내용은 어떤 것인가? 에 대해서 말이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을 보기 전 인사담당자들에게 나를 소개하는 글이다. 좋든 싫든 나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먼저 이 글을 읽을 많은 취준생분들에게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이해하길 바란다.)
장점의 경우 직무와 연관하여 본인의 장점 2가지를 두괄식으로 작성하며, 그에 뒷받침되는 경험들을 서술하면 되겠다.
단점의 경우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만 지키자.
첫째,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둘째, 성실함에 문제가 있다.
셋째,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
먼저, 장점과 단점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장점: 좋거나 잘하거나 긍정적인 점
단점: 잘못되고 모자라는 점
자소서의 성격을 보는 인사담당자들은 이 직무에 해당하는 능력을 가졌는가를 평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점을 작성할 때에도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에서 원하는 인재상들을 직접 찾아보고, 기업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후에 그것과 연관 지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어쩌면 장점만큼 중요한 것이 단점.
단점을 작성할 때에는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걸림돌이 될만한 것이 아닌, 일상적인 것 혹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점을 작성 후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기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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