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서 말랐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스트레스받은 적이 있는가?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대로 했는 데에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면 이 3가지만 기억하라.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5년간 경험해서 멸치 탈출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1. 식습관은 하루 3끼를 고정으로 하되 필요하면 간단한 간식을 섭취한다.
a. 하루 3끼를 먹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이다.
아침을 먹냐 안 먹느냐에 따라 오전의 몸상태가 달라지고, 점심의 양 또한 영향을 받게 된다. 필자는 학원을 다니면서 아침을 거르면 안 되었기에 3달 동안 아침을 반강제적으로 먹게 되었다. 첫날~3일까지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지만, 7일 차부터 아침에 에너지가 넘치고, 더 많은 양을 점심에 먹게 되는 점을 발견하였다.
b. 간단한 간식에는 바나나, 편의점에 파는 햄버거, 견과류 등이 있다.
우리는 지금도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마른 사람들의 고민은 몸무게일 수도 있고, 외적으로 보이는 근육의 크기일 수도 있다. 운동이 기본적으로 되어준다면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을 찌우고 원하는 몸매를 가꿀 수 있다.
2. 탄수화물은 밥이 가장 좋다.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전문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필자 또한 살을 찌우기 위해서 5년간 열심히 살았다. 사실 처음 1~2년 즈음에는 단기간에 몸무게가 증가하고 내려가는 것을 경험하였고, 3~4년 차 즈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어쨌든, 탄수화물에서 중요한 것은 '밥'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점심에 스파게티를 먹었다고 가정을 하자,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서 출출할 때에 밥과 김 혹은 참치와 마요네즈 등 이러한 반찬과 곁들여 조금이라도 더 먹게 되면 살찌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 가슴운동보다는 등 운동을 하며 하체운동을 병행하자.
등 운동을 하면 광배근이 발달하며 뒤에서 보았을 때에 사람이 조금 더 커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등 운동은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좋을까? 헬스장에 가면 여러 운동기구가 있다. 그중 '렛 풀다운'이라는 기구가 있는데, 이를 처음 접했거나 어느 정도 할 줄 알아도 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이라면 랫 풀다운을 더 해보자. 중량은 10~20kg를 설정하며, 횟수는 8~12개 정도 5 set 할 수 있을 때까지 랫 풀다운을 시작하자. 그리고 20kg를 8~12회 5 set를 할 수 있다면, 풀업을 시작하거나, 중량을 더 늘려 광배근에 부하를 더 주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하체운동은 필수로 해야 한다. 팔이 가늘지만, 하체가 튼튼한 사람과 팔이 가는데 하체는 더 가늘어 보인다면 사람들은 무시하기 쉽다. 또한, 우리 몸 중에서 운동을 통해 근육이 쉽게 붙는 위치는 '하체'라고 들었다. 때문에 하체운동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해보자. 하체는 스쾃 혹은 레그 프레스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a. 스쾃은 맨몸 스쾃으로 자세를 먼저 잡자.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는 것보다 헬스장에 방문하여 전문 트레이너분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100배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는 것과 옆에서 지도해주는 것은 엄청난 차이이기 때문이다.
b. 레그 프레스 또한 동일하다.
하지만, 본인이 어느 정도 할 줄 안다면 굳이 트레이너에게 물어보지 않고 해도 무관하다. 중요한 것은 횟수와 시간, 휴식시간을 매일 기록하며 좀 더 발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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