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가는 방법

일을 하다 보면 무료함이 찾아오고, 번아웃이 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그런 무료한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나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에 대한 답을 적어보려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발전가능한 사람을 찾아라.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DR. 헬리 클라우드의 "타인의 힘"을 읽어 보았는가? 이책에서는 인간관계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되어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을 바라볼 때 그 이유를 그 사람의 자질이나 그 사람이 처한 물질적인 환경과 연결해 생각해내는 경향이 많다. 물론 그 생각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분명 '타인의 힘'의 영향도 존재할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친구,가족,선생님,직장상사 등... 타인들은 우리의 능력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반대로 악화시킬수도 있는 존재라고 이책은 설명하고있다. 이렇듯타인은 우리의 삶과 능력에 영향력을 끼치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책 '논어'에는 이런말이 있다. 

 

과거 학자는 자신을 위하였으나 지금의 학자는 다른 사람을 위한다

좀더 나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보다 잘났다고 해서 그 사람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그림자에서 조차 배울점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

 

2. 독서를 하여 시아를 넓혀라

좀더 나은 나로 살아가기위한거랑 독서랑 무슨 관계가 있어? 라고 생각이 들수 있다. 하지만, 독서로 인해 바뀐 내 삶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학교를 다니던 때에 나는 독서랑 담을 쌓았었다. 그렇기에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노는 것. 게임에만 관심이 있어 인간관계가 그리 좋지 못했다. 당시에 나는 나에게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생각도 안 했고, 또 항상 주변에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이런 생각과 또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독서'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이렇게 인간관계와 생각하는 관점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의 틀을 완전히 깨부수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변화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이나 유명한 강사들을 찾아가 강의를 듣는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조언이나 이야기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하여 '나'를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객관화시켜서 관찰해 보는 연습을 해보자.

3. 기록한다.

기록은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기록을 통해 오늘의 나를 발견하고 내일의 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의 나에 대해서 기록하셨나요? 만약 안 하셨다면, 지금 당장 하세요. 그리고 내일의 나에게 새로운 목표를 하나 만들고 설정해 보세요. 조그마한 것이라고 좋습니다. 가령, 아침 oo시에 일어나기, 독서 하기, 출근 전 침대 정리하기 등 일상생활 속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설정해보고 내일 일어나서 실행해보세요. 우리는 조금씩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