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혹은 학업을 하다 보면 번아웃 증후군, 일 중독 현상이 온다. 문제는 번아웃을 겪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왜냐하면 무기력증이 같이 찾아오기 때문인데, 실제로 번아웃에 겪고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3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겠다.
1.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을 만나 가벼운 일상생활 이야기를 나눈다
처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80%를 사람을 통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이렇게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바로 풀어주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쌓이고 쌓이다 보면 무기력증 혹은 우울증 또는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온다. 때문에 우리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운동하기, 일기 작성. 소리지르기, 맛있는 음식 먹기, 좋아하는 영화 혹은 음악 듣기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대화하기라는 것이 있다.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들도 계시겠지만, 알게 모르게 대화하기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한 가지이다.
2. 운동을 1시간 하고, 일기장에 자신이 제일 하고 싶은 일 혹은 이루고 싶은 일을 작성하며 계획표를 작성한다.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이들의 특징으로 대게 무기력증, 자책감, 사회 부적응 등의 현상을 나타낸다. 이는 경쟁 지향적인 사회분위기와 단절된 대인관계로 인한 현상이며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 직장상사, 가족, 연인에게 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스스로 돌볼 줄 알아야 한다. 극복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운동입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되찾게 도와줍니다. 두 번째로 자신이 이루고 싶은 혹은 하고 싶은 일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에 의해 자신을 돌보는 것이 곧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3. 본인만의 휴식 방법을 선택하여 그날 하루는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
충분한 휴식은 다른 어떤 보약과도 맞바꿀 수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충분한 휴식은 심신의 안정상태를 의미합니다. 노래 부르는 것이 좋은 사람들은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고,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새로 나온 관심분야의 책들을 구경하고, 몸의 피로가 쌓인 사람이라면 정신이 맑아지는 아로마향을 피우며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면 분명, 전보다 삶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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